산불 피해 복구 지원하기
(서울 면적의 약 63%)
재난은 순간이지만,
재난발생
산불, 홍수, 지진... 예고 없이 찾아온 재난은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무너뜨립니다.
긴급구호
생존을 위한 시간은 단 하루도 여유롭지 않습니다.
이재민에게 필요한 건 물, 음식, 담요,
그리고 안전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우리는 재난 발생 직후, 누구보다
빠르게 현장으로 달려갑니다.
복구지원
구호가 끝나고 나면,
사람들은 다시 살아갈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무너진 집, 끊긴 생계, 망가진 생활 기반,
희망하우스, 생계비 지원, 학용품과 생필품은
새로운 출발을 위한 최소한의 기반입니다.
지역회복
재난은 개인만이 아니라, 마을 전체를 무너뜨립니다.
소방인프라가 없던 마을, 방재설비가 부족했던 골목,
우리는 피해 지역에 대피소, 소방시설 설치,
산림 복구를 합니다.
지속돌봄
재난이 남긴 건 폐허만이 아닙니다.
두려움, 상실, 그리고 다시 일어설 수 있을지
모르는 불안이 남습니다.
어린이, 어르신, 장애인, 홀로 사는 분들처럼
재난에 더 취약한 이들에게는
심리 회복, 생활 안정, 재난 예방교육이 꼭 필요합니다.